02-2 추적 코드 삽입하기
- 데이터 수집의 열쇠, 추적 코드!
구글 애널리틱스는 추적 코드를 통해서 해당 웹페이지에 접속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추적한다. 따라서 직접 GA를 실습하기 위해서, 내 웹사이트에 추적 코드를 심어야 한다.
-추적 코드는 어디에 삽입하는게 좋을까?
이 추적 코드는 직접 HTML을 수정할 수 있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고, GA 플러그린이 있는 웹사이트라면 GA 추적 ID를 입력하면 된다.
웹 페이지는 HTML문서로 이루어져 있고, HTML 문서는 head, body라는 틀로 나뉜다. 추적 코드는 head에 삽입하면 된다.
html에서 각 부분은 <>로 시작하고, </>로 끝난다. head는 <head>로 시작하고 </head>로 끝난다. 따라서 head 안에 추적 코드를 삽입하려면, <head> 뒤, </head> 앞에 넣으면 된다.
- 페이지별로 추적 코드를 넣어야 할까?
보통은 웹 페이지의 head 부분은 모든 페이지에 걸쳐 동일하기 때문에, head에 넣으면 굳이 모든 페이지에 다 추적 코드를 심지 않아도 된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추적 코드 삽입하기
티스토리의 '스킨 편집'을 누른 뒤, 'html 편집' 버튼을 눌러준다. <head> 뒤에 GA에서 복사해온 추적 코드를 복붙해준다.
적용하게 되면 GA 추적 코드 삽입이 완료된다.
02-3 속성 수정하기
- 계정과 속성 (+ 그리고 보기)
GA 계층 구조는 가장 최상위 계층부터 하면: '계정 - 속성 - 보기'이다.
예시를 들어 설명하면, 회사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가 여러 개 있을 수 있다. 블로그, 쇼핑몰, 유튜브 등. 그리고 하나의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사용자 데이터도 여러 가지이다. 필터링 없이 수집된 모든 데이터는 원본 데이터라고 불린다. 이 외에도 다른 보기가 있을 수 있다.
1. 왼쪽 메뉴 아래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하면 관리자 화면이 뜬다.
2. '속성'란에서 '속성 설정' 버튼을 누른다.
3. '속성 이름', '기본 URL'을 원하는 것으로 바꾼다. 나는 각각 'GA테스트계정1_블로그', 그리고 내 블로그 URL을 입력했다.
02-4 속성 추가하기
- 계정, 속성 그리고 보기
하나의 GA 계정에 여러 속성 (여러 웹사이트)를 추가할 수 있음.
구글 계정 하나 당 100개의 GA 계정, GA 계정 하나 당 50개의 속성, 하나의 속성당 25개의 보기 추가 가능!
- 같은 계정 안에 새 속성 추가하기
1. 톱니바퀴 모양의 [관리] 클릭해 '속성 만들기' 클릭
2. 속성 이름, 보고 시간대, 통화 설정 후 '고급 옵션 보기' 클릭
3. 웹사이트 URL 입력, '유니버셜 애널리틱스 속성만 만들기'(GA4 선택 안함) 클릭, '다음' 클릭, '만들기' 클릭.
속성 추가 완료.
02-5 데모 계정 추가하기
- 구글 머천다이즈 스토어
GA를 처음 배우는 사람의 경우 데이터가 많이 쌓인 사이트를 다루어보아야 하는데, GA 코드 추적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는 불가능함. 따라서 구글은 데모 계정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볼 수 있도록 해줌. '구글 머천다이즈 스토어'.
- GA 데모 계정 추가하기
GA 데모 계정은 계정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 계정을 내 계정에 연동하는 방식.
1. 전구 모양 아이콘의 '탐색' 메뉴를 누르고 'Google 애널리틱스 데모 계정'을 클릭
2. '데모 계정 액세스' 버튼을 누르고, '저장' 누르기.
위 형광펜친 부분이 'GA 도구 모음'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버튼을 클릭하면 계정, 속성, 보기로 이어지는 계층 구조를 볼 수 있음.
02-6 보기 관리하기
GA 계층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함
- 계층 구조를 알면 GA가 보인다
GA 계층 구조의 종속 관계만 기억하면 됨.
- 계정
공동 작업자가 있다면 사용자를 추가할 수 있고, 계정, 속성, 보기별로 작업 권한을 다르게 줄 수도 있음!
- 속성
'추적 ID는 속성당 하나씩 생성된다'는 것이 중요함. 만약 하나의 속성에 하나의 웹 사이트만 분석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면 됨. 그런데 만약 하나의 속성에 여러 웹사이트를 종합적으로 보고 싶다면, 속성에 부여된 추적 코드를 여러 개의 사이트에 심으면 됨!
'교차 방문 분석' : 두 개 이상의 웹 사이트를 마치 하나의 웹 사이트로 생각해 양쪽을 오가며 이용하는 고객의 행동을 분석하는 기법. 만약 브랜드 웹사이트와 쇼핑몰 사이트를 같이 운영하고 있고, 두 사이트 간 이동한 데이터를 보고 싶다면 교차 방문 분석 기법을 사용해야 함
- 보기
보기는 속성에서 쏟아지는 데이터를 받는 저장소임. 보기에 쌓인 데이터를 재료로 GA는 보고서를 만들어 제공함.
최대 25개까지의 보기를 만들 수도 있지만, 구글은 다음과 같은 방법 (3개의 보기 구성)을 추천함.
1. 보고용 보기 (Master View) : 실제 분석을 하기 위한 보기
2. 테스트용 보기 (Test View) : 마스터 뷰에 설정을 추가하기 전 테스트하기 위한 보기
3. 원본 보관용 보기 (Raw Data View) : 아무런 설정을 하지 않은 순수한 보기. 모든 데이터가 쌓임
이 중에서 원본 보관용 보기는 필수. 만약에 대비해서 모든 데이터를 보관해야 함.
- 보기 이름 변경하고 새 보기 추가하기 (블로그 속성에 있는 보기 수정하기)
1. 기존의 '전체 웹 사이트 데이터' -> '1. Master View'로 이름 변경.
톱니바퀴 모양의 '관리' 버튼 누르고, 블로그 속성 선택 후 '보기 설정' 누르기.
기존에 있는 딱 하나의 보기가 전체 웹 사이트 데이터를 담는 보기이므로, 이 보기의 이름을 바꾸면 됨.
'보기 이름' 수정, '웹사이트 URL' 수정.
2. '2. Test View' 보기 만들기.
'+보기 만들기' 버튼 누르고, '보기 이름', '보고 시간대' 설정
3. '3. Raw Data View' 보기도 동일한 방법으로 만들어 준다.
이렇게 만든 세 개의 보기는 이름만 다르고, 아직은 쌓이는 데이터에 대한 설정을 아무것도 안한 상태임. 세 보기 모두 현재는 Raw Data View 상태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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